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이케다 다이사쿠 시인의 시선집(詩選集) ‘세계 평화의 교향곡’을 도서출판 천우에서 출간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계관시인(1981년), 세계계관시인(1995년), 세계민중시인(2007년), 세계 평화시인(2010년)의 영예를 모두 안은 이케다 다이사쿠 시인의 시집이 국내에서 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독자들에게 가슴 훈훈해지는 잔잔한 감동이 전달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 문학계에서도 이번 시선집 출간을 반기며 큰 기대를 보내고 있다.
소설가인 구인환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번 시선집에 다음과 같은 찬사를 보냈다.
“이 시선집은 한국에서 최초로 탄생되는 빛이요, 생명으로 연결되는 생명 존중과 지혜의 원천인 신심을 다시 새롭게 해준다. 실천 문학의 위대한 지평을 열고 있다.(중략) 이케다 다이사쿠 시인의 명작 시선집 ‘세계 평화의 교향곡’은 인류 평화의 전도사로 그 빛을 온 누리에 비춰 감동을 주고 세상살이의 길라잡이요 만인의 등불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이 시집을 읽고 만백성의 사랑을 바탕으로 정의, 평등, 행복을 중심으로 인류 평화의 대열에 동참해야겠다.”
유안진 시인도 이번 시선집에 대해 존경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명품 시선집을 읽으면 누구나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더워지고 콧날이 찡해지고 가슴이 훈훈해지게 된다. 어머니라는 호칭은 눈물 없이는 떠오르지 않는 헌신과 희생과 용서와 사랑 그 자체다. 백만 번 천만 번도 더 박수하게 하며, 심금을 울린다. 이 시선집은 어머니는 평화의 이름이라고, 대지인 동시에 바다만 하고 하늘만큼 무한한 사랑의 이름이라고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한편 이번 시선집은 제1장 ‘평화를! 평화를! 그곳에 행복이’, 제2장 ‘위대하고 존귀한 어머니의 교향곡’, 제3장 ‘경애하는 벗에게’ 등 3장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23편의 장시(長詩)가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