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평화운동가, 불교철학자, 교육자, 작가 그리고 시인으로 대화를 통한 평화 증진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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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Story of Ikeda Daisaku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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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창가학회와 핵시대평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핵무기 폐기 심포지엄 ‘희망의 선택’, 데이비드 크리거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유산을 기리다 2025. 08. 24

2025 8 23일과 24, 국제창가학회(이하 SGI)는 핵시대평화재단(Nuclear Age Peace Foundation, 이하 NAPF)과 공동으로 같은 해 3월 미국 산타바버라에서 열린 제1희망의 선택심포지엄에 이어, 히로시마 국제회의장에서도 동일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첫날, 참가자들은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 있는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하고 핵무기 없는 세상을 기원했다.


두 심포지엄은 핵무기 폐기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온 데이비드 크리거 박사(1942–2023)와 이케다 다이사쿠선생님(1928–2023)의 유산을 기리는 자리였다. 핵시대평화재단 공동 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크리거 박사는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한 대중의 인식 제고와 행동을 촉구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창가학회 제3대 회장이자 SGI 회장인 이케다 선생님은 국제사회에 핵군축을 위한 수많은 평화 제언을 발표했다. 두 지도자는 뜻을 같이하는 개인 및 단체들과 연대해 활동했으며, 1997년 마침내 두 사람이 만난 이후 그 인연은 대담집 『희망의 선택: 핵시대 평화 구축을 위한 당신의 역할』로 결실을 맺었다.
히로시마에서 열린 심포지엄 첫날에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창가학회 회원과 SGI, NAPF 및 기타 단체 대표들이 모여 참여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바나 니콜리치 휴즈 NAPF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희망을 선택하면서, 핵무기 폐기를 향한 결의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할 기회를 갖자고 격려했다. 논의는 2025 3희망의 선택심포지엄 선언에서 제시된 핵심 행동 분야에 초점을 맞췄는데, 여기에는 핵 억제력이라는 안보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과제, 핵무기 폐기와 환경 위기의 연관성, 청년의 역할 등이 포함됐다

 
심포지엄 둘째 날에는 핵무기 폐기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열렸다.


둘째 날에는
히로시마에서 희망을 선택하다: 핵무기 없는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새롭게라는 제목으로 공개 행사가 열렸으며, 평화시장단, 일본 핵무기 폐기 캠페인, UNITAR(유엔훈련연구기구) 협회가 후원했다. 또한 대담의 핵심 주제를 조명한 영상희망의 선택 데이비드 크리거와 이케다 다이사쿠를 상영했다. 기조연설은 탐사 저널리스트이자 『핵전쟁: 시나리오』의 저자인 애니 제이콥슨 씨가 맡았으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피해의 비극이 오늘날에도 인류에게 엄중한 경고로 남아 있음을 강조했다. 피폭 2세인 히가시노 마리코 씨는앞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두 차례의 패널 토론에서는 핵무기 폐기로 나아가는 길과 평화로운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성을 더 깊이 논의했다. 토론에는 NAPF, SGI 및 협력 단체 전문가들과 청년 대표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참가자들이 핵무기 폐기의 시급성을 재확인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 행동하겠다는 공동 결의를 다지며 마무리됐다.